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비하라 아이 (문단 편집) === [[페르소나 4 the ANIMATION]] === || [[파일:U0eu0I4.jpg|width=100%]] || [[파일:GBm4C9c.jpg|width=100%]] || |||||| [[페르소나 4 the ANIMATION]] || 게임 본편에 비하여 캐릭터성이 강화되었고, 까칠하고 자기중심적인 면모 대신 타인과 소통하며 노력하려는 긍정적 요소가 상대적으로 더욱 부각되어, 조연 중에서는 애니화의 최대 수혜자가 되었다. P4A에서 유우가 부르는 호칭은 '''에비'''. 일본어로 새우라는 뜻이다.[* 당연히 아이는 그렇게 부르는 걸 안 좋아하지만 나중엔 익숙해졌는지 그냥 넘어간다.] 참고로 달 아르카나 카드에 그려져 있는 건 가재(일본어로 エビガニ). 게임과 비교했을 때 연출상의 미묘한 차이들이 돋보인다. 예를 들어 [[사토나카 치에|치에]]를 좋아한다는 [[이치죠 코우|이치죠]]의 본심을 들었을 때 게임에서는 굉장히 절망한 듯한 분위기로 자살을 시도하려 하지만, 애니에서는 호들갑 떨듯이 학교 옥상 철조망에 매달리는 것으로 표현된다. 주인공과는 짤막한 연인 관계가 되어 일방적으로 휘두른다. 이 시기에 교실에서 울리는 전화벨 소리가 가히 압권.[* [[파블로 데 사라사테]]의 [[치고이네르바이젠]]이다.] 이후 이치죠를 계속해서 좋아하기로 하고 매니저 일도 제대로 하기로 한다. 하지만 정작 13화에서 모두 등장했을 땐 따로따로 다니고 있던 걸로 보아 관계가 그다지 진전은 안 된 모양이다. [[도지마 나나코|나나코]] 특집이었던 13화에서도 깜짝 출연. 러브린 복장을 한 나나코를 보고는 가지고 있던 돋보기 모양의 장난감을 빌려달라고 하더니, 한번 휘둘러 길게 뽑아서 나무에 걸린 [[스톨]]을 걷어내었다. 이 장면에서 [[일코|'''그 장난감에 그런 기능이 있다는 걸 어떻게 알고 있었나''']] 하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아무튼 그렇게 되찾은 스톨을 걸치고 멋지다며 칭찬하는 나나코한테 "이럴 땐 말이지, '예쁘다'라고 하는 거야." 하며 옷맵시를 뽐내기도 한다.[* 이후 주인공 사이드인 14화에서 이 스톨은 부상당한 [[미나미 에리]]의 머리를 묶는 데 사용된다. 간접적으로나마 사람 생명 살린 셈.] 19화에서는 문화제에서 유우를 보고 "너, 데이트? 잘 어울리잖아. 근데 '''다리를 몇 개나 걸치는 거야?'''"라며 그를 점집으로 끌고 가는데 거기가 바로 [[마가렛(페르소나 시리즈)|마가렛]]이 출장 온 그 점집이다. 점을 치는 데도 까다롭다는 것도 밝혀지지만 더 중요한 것은 유우가 패닉에 빠지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것. 여담으로 애니메이션에서 치에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도 모자라서 친구까지…."라며 열폭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친구가 없나 보다. 사실 원작에서도 항상 혼자 다닌다. 원작에선 이치죠가 사토나카 치에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고 자살 충동을 느끼는 선에서 그치지만(?) 애니메이션에선 [[하나무라 요스케]]의 오해까지 겹쳐서 주인공-에비하라-이치죠-사토나카라는 사각관계가 펼쳐진다. 결국 이치죠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농구 시합에서는 "촌뜨기 주제에 사랑도 받고 친구도 있다니 재수 없어!" vs "나도 할 말 있거든!? 여자친구면 나루카미 군을 좀 더 소중히 대해주라고!"라며 치에와 서로 싸대기를 날려가며 머리채 잡고 뒹구는 리얼 [[캣파이트]]가 벌어진다. 그리고 요스케는 이걸 보고도 말릴 생각은 안 하고 "오오~ 뜨거운걸 청춘!" 하면서 희희낙락...[* 물론 치에의 원래 전투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요스케 입장에선 적당히 간만 보는 싸움이란 걸 간파했기에 그랬던 것으로 보인다. 아이 역시 싸대기와 머리채 잡기 이상의 본격적인 기술을 걸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